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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보는 세상
9월 첫 주 남양주 동네 한바퀴 자전거 라이딩을 했다. 여러 번을 둘러 보았지만 이번처럼 혼자서 동네 한바퀴를 둘러보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다 오늘은 아침 7시 30분 집에서 출발해서 경춘선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서 샛터삼거리에서 북한강을 따라 물의 정원에 둘러보고 남한강자전거도로 그리고 왕숙천자전거도로로 이용해서 집에 오는 코스로 약 89킬로미터 이다. 경춘선자전도로에는 어룡터널, 마치터널, 마석터널, 샛터터널 그리고 남한강자전거길에는 봉안터널이 있다. 터널시에는 터널이 어두운 선글라스를 벗어달라는 안내 메시지가 자전거를 타는 마니아들에게 안전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 같다. 또한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줄 시원함과 겨울에는 추위를 녹여 주는 역할도 있다. 금남리에서 마주친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는 매주말보다 다양..
정약용 문화제 속에 2019년 정약용 문예대회 초대 정약용 선생님의 고향인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정약용 유적지이다. 정약용 문화제의 한꼭지로 2019 정약용 문예대회에 전국의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타 사항은 남양주문화원 홈페이지 문화원소식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고 자세한 사항은 붙임 홍보물을 참조하여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031-591-0667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매월 한달에 한 번은 영화를 가족과 함께 감상하는데 이번 달은 호평동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액션 및 코미디 영화인 텍스트를 가족과 함께 감상했다. 지난 7월 31일 개봉한 영화 꾸준하게 상승세를 이어가 2019년 8월 28일 3위에 마크되어 있는 국산영화로 개봉 30일만에 857만명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영화이다 경제가 어려워 시절에 젊은이가 직장을 구하고 있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로 전전긍긍하고 있는 주인공은 대학 산악부에서 에이스로 활동하였지만 활용할때가 없었는데 부모님 칠순잔치에서 난데없는 정체불명의 연기로 앞뒤를 분간 할 수 없는 순간에 부닥친 주인공은 칠순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후배와 칠순잔치에 참석한 친척들을 안전하게 구출하고 탈출을 위한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는 액션과 코미디가 혼합된 영화이다..
벌써 제8회를 맞이한 왕숙천 문화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해에 함께 해 주신 성원에 힘입어 금년에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준비하여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하여 당초 2019년 9월 7일에서 2019년 9월 21일로 변경되어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9년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도농체육공원 왕숙천 발물놀이장에서 웰빙걷기대회, 미꾸라지 잡기 체험, 역사골든벨, 동아리공연, 웬드오케스트라, 청소년존, 체험부수 운영, 나도 예술가, 다양한 문화공간 행사등이 펼쳐질 것이다. 또한 올해 추진하는 제8회 왕숙천 문화제의 대표 컬러는 블루! 이므로 불루계열 티셔츠 착용시 야광팔찌를 증정한다고 하오니 함께하시면 행복과 기쁨이 ..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에 삼각주가 형성되어 높다란 은행나무와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이미 널리 알려져 평일 주말 할 것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에서 다양한 풍광들을 사진속으로 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한편의 동양화처럼 보인다. 평소에도 어머니와 이런 곳을 찾아오면 좋으려만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감사라게 생각하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나들이로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철마산 등산으로 초여름 무더위 식히기 진접읍과 수동면에 걸쳐 있는 철마산은 야트막한 산으로 높이가 709m로 누구나 편안하게 등반할 수 있는 명산이다. 진접 해밀공원으로 올라가는 데크로 된 나무계단을 오르면 황톳길로 이어지고 등산로 양쪽으로는 무상하게 우거진 녹음들이 줄줄이 이어져 요즘같은 무더위를 식히기에 최적의 등산코스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오늘은 철마산 정상까지는 가지 못하고 목표지점까지 올라가면 진접. 오남등 남양주 시야뿐만아니라 제2의 롯데월드타워까지 볼 수 있고 . 남산타워도 볼수있다.
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 주말나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최장길이 200미터 출렁다리가 개통하기 전에 유재석의 무한도전에 방영되었으며 지난 1월 11일 개통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위치는 1988년 문체부로부터 간현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매년 19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에다 이번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으로 벌써 1년의 관광객을 훌쩍넘기고 올해 목표는 300만명으로 잡고 있다. 소금산 등산코스는 간현주차장(들머리)▶→간현교 →▶출렁다리 →▶소금산 정상(343m)→▶404철계단 →▶소금산교 →▶간현주차장까지 약 5,4km로 약3시간 소요되는 코스이다. 강원도 원주시 지장면 간현리 1056-5번지에 위치한 간현관광지는 작은 금강산이라는 소금산이라 불리우며, 소금산을 오르는 풍광과 병풍 같은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한..
제13회 광릉숲 축제(광릉숲걷기, 봉선사, 광릉숲)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광릉숲 축제는 다양한 동식물이 잘 보전되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광릉숲 일원에서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광릉숲걷기 등 숲속행사로 광릉숲 축제가 펼쳐집니다. 2018년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접읍 부평리 봉선사 및 광릉숲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3회 광릉숲 축제는 광릉숲걷기 등 다양한 체험, 전시행사와 남경주와 함께하는 오브 뮤지컬, 조선 마술사 이경재 공연이 있으며, 비빔밥 퍼포먼스로 광릉숲 축제로 진행되지요. 1년에 한번 걸어 볼수 있다는 소문이 퍼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계로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방문을 환영하며 공감과 댓글로 흔적을 남겨주세요,,
오늘은 두바퀴 울타리 정기 모임이었으나 비소식과 다양한 행사로 많이 회원들이 참석이 어려워 7월 모임에 보는 것으로 진행하고 모처럼 집에서 쉬고 있다. 집 근처에 도서관이 존재하고 있지만 가본지도 오래되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방면에 도서를 보려고 집을 나섰다. 도서관의 거리가 멀지 않어 걸어서 가는데 도로로 걸어가는 방법과 근린공원 산책로를 걸어가는 방법이 있으나 오늘은 후자를 선택하여 근린공원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 새소리 그리고 바람소리를 들으며 도서관에 도착했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바닥분수는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낼만큼 시원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