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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마당/국내투어

어머니와 함께한 두물머리 나들이

산다람쥐. 2018. 6. 29. 12:37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에 삼각주가 형성되어 높다란 은행나무와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이미 널리 알려져 평일 주말 할 것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에서 다양한 풍광들을 사진속으로 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한편의 동양화처럼 보인다.

평소에도 어머니와 이런 곳을 찾아오면 좋으려만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감사라게 생각하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나들이로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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