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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주말 산보

산다람쥐. 2018. 6. 10. 12:20
오늘은 두바퀴 울타리 정기 모임이었으나 비소식과 다양한 행사로 많이 회원들이 참석이 어려워 7월 모임에 보는 것으로 진행하고 모처럼 집에서 쉬고 있다.

집 근처에 도서관이 존재하고 있지만 가본지도 오래되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방면에 도서를 보려고 집을 나섰다.


도서관의 거리가 멀지 않어 걸어서 가는데 도로로 걸어가는 방법과 근린공원 산책로를 걸어가는 방법이 있으나 오늘은 후자를 선택하여 근린공원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 새소리 그리고 바람소리를 들으며 도서관에 도착했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바닥분수는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낼만큼 시원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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